‘무역협력과’ 업종 간 협력·융합으로 수출성장동력 발굴
정부 간 협력·융합 통한 해외 공동 진출 프로젝트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부처간, 민간과 정부간, 이(異) 업종간의 협력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수출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무역투자실 내에 ‘무역협력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소비재 수출활성화 대책’의 발표를 통해, 한류 확산, 신흥국의 내수시장 성장, 인구구조 변화 등 다양한 기회요인을 활용해 소비재 산업 등을 새로운 수출 효자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업종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이(異) 업종간 적극적인 융합이 이뤄지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다양한 분야와 관련부처·민단 간의 협업에 의한 메디치 효과를 통해, 소비재·생활용품 등 신규 유망품목의 수출촉진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신설되는 무역협력과는 소비재 수출촉진 업무뿐만 아니라, 신규 유망지역·업종의 수출 진흥과 이를 위한 범부처적인 협조 및 조율 등의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며 신규유망품목의 수출 촉진대책 수립, 관련 수출정책의 총괄·조정, 협의체 운영 등을 수행한다.
또한 전자무역 촉진, 무역 전문인력 양성 등과 같은 무역 활성화 기반 조성업무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디자인생활산업과’에서 수행하던 생활산업 진흥 업무가 무역협력과로 이관됨에 따라 유망 생활용품·기업의 발굴·육성, 물적·지적 인프라 조성, 민간-정부간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생활 산업을 수출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임무도 부여된다.
특히, 무역협력과는 ‘협력’을 강조한 과 명칭처럼 소비재간, 콘텐츠·디자인·IT 등 이 업종과 소비재간, 제조업과 서비스간, 그리고 민간과 정부간 협력과 융합을 통한 해외 공동 진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류와 융합한 PPL 상품 수출 축진 T/F를 구성해 중소기업들이 해외마케팅을 위해 PPL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며 나아가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관계부처 T/F를 운영해, 서비스 수출 및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범부처적 협업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