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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표준화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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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표준화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한국표준협회 “생산기술 고도화 R&D와 융복합 기술 표준화 병행해야”

기사입력 2016-05-18 0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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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표준화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산업일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제조강국에서 앞다퉈 도입 중인 스마트공장의 표준화를 위해서는 생산기술의 고도화 R&D를 추진하는 한편 융복합 기술의 표준화를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표준협회 최근 발표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융복합 기술의 표준화 연계전략’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생산기술의 스마트화는 기존 생산공정의 기술과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사이버 물리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적용한 고도화된 생산기술의 조기실현이 준비돼야 한다.

글로벌 표준 R&D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제기됐다. 글로벌 차원의 첨단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와 국가 간 경계를 낮춘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표준 R&D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협회 측의 의견이다.

협회 측은 파트너십과 글로벌 협력을 이에 대한 대안으로 삼고 있다. 파트너십의 경우 스마트제조에 필요한 융합형 제조시스템의 추진과 아울러 제조기업과 인터넷의 컨버전스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유연한 파트너십을 맺어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협력은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스마트공장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선진 모델을 도입합으로써 향후 예상되는 낭비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글로벌 협력의 자세와 실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스마트 제조강국을 위한 융복합 기술의 표화를 위해서는 개방형 플랫폼과 통합형 제조, 공적·사실상 병행이 필요하다고 협회 측은 주장했다.

개방형 플랫폼 구축은 독일의 ‘플랫폼 인더스트리 4.0’과 미국의 ‘스마트제조 플랫폼’ 전략을 벤치마킹해 국제 표준화에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통합형 제조는 스마트 제조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융복합 기술간의 상호 운용성을 고려한 통합형 제조시스템 표준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공적·사실상 병행은 융복합 기술의 특성에 따라 장기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 중심의 공적표준화 활동과 단기적으로 임시표준 중심의 사실상 표준화기구 중심의 활동을 병행 추진하고 추진주체 간의 신속한 정보교류에 힘쓸 것을 표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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