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중국 수출, 소비재 중심 재편 필요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중국 수출, 소비재 중심 재편 필요

무역협회 “대(對)중국수출 증가세로 돌리기 위한 노력 이뤄져야”

기사입력 2016-05-22 09:21:2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중국 수출, 소비재 중심 재편 필요


[산업일보]
대(對) 중국 수출은 2010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년 1~4월에도 전년동기대비 16.4% 감소하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중국 수출기업 395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출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경기요인 외에도 가격경쟁력(바이어의 단가인하 요구, 위안화 약세)과 중국제품 품질경쟁력 향상이 지적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 품목에서 바이어의 단가인하 압력이 나타나고 있으며 가전,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전기전자 등 ICT 제품은 중국제품과의 품질경쟁력 심화로 중국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소비재 수출기업은 바이어의 단가인하 요구 영향이, 원부자재 기업은 중국 제조업경기 둔화가 수출부진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대부분 품목에서 중국 현지기업을 최대 경쟁기업으로 응답했으며 가전제품은 EU, 아세안과 치열한 경쟁 관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설문 답변자들은 중국 원부자재 수출기업이 소비재보다 중국기업과의 경쟁이 더 치열하다고 응답했다.

중국 수출 회복시점에 대한 설문에 금년(30.6%), 내년(26.8%), 2~3년 후(19.5%) 순으로 응답해, 우리기업들은 대중 수출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정밀기기, 섬유, 플라스틱, 농수산물에서 중국 수출이 금년 중 회복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반면 무선통신기기, 가전, 반도체, 선박은 회복이 어렵다는 지적이 주를 이뤘으며, 중국 소비재 수출 회복시점이 원부자재에 비해 빠를 것으로 조사됐다.

무역협회 측은 “향후 중국 업체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수출을 증가세로 되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우선 중간재 위주의 수출에서 탈피하고, 소비재를 중심으로 서부내륙에 대한 시장진출노력과 지난해 발효된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또한, 서비스와 제조업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진출 노력이 필요하며, 중국에 대한 과거의 인식에서 탈피해 중국 소비패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13.5 계획의 산업별 구조조정 전략, ‘인터넷 플러스’, ‘중국제조 2025’, ‘일대일로’ 정책 등으로 혜택을 받는 신흥 유망 산업에 대한 관심과 진출 전략이 요구된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