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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위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협업 필요성 제기
하상범 기자|ubee173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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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위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협업 필요성 제기

포털과 협력 통해 자율규제체계 정착 도모해야

기사입력 2016-05-27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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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위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 협업 필요성 제기

[산업일보]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제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기존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 등 심의기구를 적극 활용해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제체계 정착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신위는 2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생의 인터넷신문광고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목포대 법학과 김도승 교수는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제 중점현안과 내실화 방안’ 발표를 통해 “현재 광고 규제 방식은 자율규제 방식인데 그에 맞은 실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부회장은 포털과의 협업체계뿐 아니라 나아가 “유해성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실효성 확보를 위해 자율규제기구와 소비자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에서 국회입법조사처 심우민 입법조사관은 인터넷 영역의 규제에 있어 자율규제의 우선적 고려를 강조하며 “국가 규제기구의 입장에서 이러한 자율규제를 유도 및 활성화할 수 있는 간접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입법적 조치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선정적 광고에 대한 사회적 문제 개선방안 도출과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제의 주요현안 및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1월 뉴스제휴 및 제재 심사규정을 발표하면서 선정적인 광고를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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