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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금 오르니 자동화기기 수요도 덩달아 상승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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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금 오르니 자동화기기 수요도 덩달아 상승

코트라 LA무역관 “대도시 중심으로 최저임금 상승 분위기 확산”

기사입력 2016-06-04 0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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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금 오르니 자동화기기 수요도 덩달아 상승


[산업일보]
미국의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을 상승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현상이 자동화기기에 대한 수요를 확산시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트라의 최종우 LA무역관은 최근 발표한 자료를 통해 대도시인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을 중심으로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고 특히, 캘리포니아는 2022년까지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기로 했으며, 2017년까지 현재 최저임금인 10달러에서 10.50달러까지 소폭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최저임금의 수준이 전체 노동자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경우의 소폭 상승은 전체적인 노동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캘리포니아의 경우 최저임금이 15달러까지 상승한다면 캘리포니아 전체 노동 중위소득 69%에 다다를 것이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Alan Krueger 경제학자는 이 경우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초의 최저임금 파격 인상이 되기 때문에, 그 결과는 실제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고 예측함.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계획대로 2022년까지 최저임금이 15달러로 상승될 경우, 연간 인플레이션은 3.5%씩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고용주들이 자동화기기 발전 및 투자에 힘 쏟는 결과를 초례할 것으로 예측돼 결국 최저임금의 상승은 노동시장의 성장을 막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인상법 통과로 인해 가장 바빠진 도시는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로, 수많은 Tech 벤처기업들이 자동화기기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미국 택시 애플리케이션 Lyft의 창업자가 개발한 레스토랑 POS 시스템 개발업체인 E la Carte는 "지난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인상법 통과 후 레스토랑 결제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월등히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무역관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단순노동 및 저숙련 노동(Lower-Skilled)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자동화기기들이 가장 빨리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며, “한국의 자동화기기 관련 업체들은 미국의 이러한 변화를 인지해 수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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