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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촉진단으로 한발 빠른 마케팅, 정보 획득 가능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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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촉진단으로 한발 빠른 마케팅, 정보 획득 가능

온·오프라인 활용한 현지 마케팅강화 및 FTA 적극적 활용 필요

기사입력 2016-06-23 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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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제2차 한·중 FTA 무역촉진단’을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과 천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내수 및 공급 측 개혁 중심의 성장전략 전환, 한·중 FTA 발효 및 일대일로 정책 추진 등으로 한·중 간 교역 활성화와 새로운 사업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이다.

무협은 이러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지난해 총 3차례의 한·중 FTA 무역촉진단을 파견했으며 이번에도 한·중 FTA 유망품목인 소비재를 중심으로 21개사의 중국 교역업체를 구성해 파견했다.

흑룡강성의 성도인 하얼빈은 중국 최대 석유공업기지이자 식량생산기지로 한·중 FTA를 활용한 한국 기업의 동북 3성 소비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천진은 중국 4대 직할시의 하나로 우수한 상업 및 경제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고급 소비재 진출에 유망한 시장이다.

무협은 중국 방문기간 동안 하얼빈에서 열린 ‘제27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 박람회’참관과 ‘한·중 FTA 활용전략 및 현지 시장 환경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참가기업에게 중국 시장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한·중 FTA 활용 전략에 대한 정보 공유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촉진단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는 “한·중 FTA 발효에 따라 한발 빠른 마케팅과 정보 획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무역촉진단 참가로 구매력 있는 중국 바이어를 만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상세한 상담이 이뤄져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무협 김정관 부회장은 “한국 중견·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현지 마케팅 강화와 FTA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며 “지난해부터 시작한 한·중 FTA 무역촉진단이 두 나라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오는 10월 ‘제3차 한·중 FTA 무역촉진단’을 중국 서안과 정주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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