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 여름 최대전력이 사상처음 8천만kW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따르면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 급증 시 최대전력은 9천370만kW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최대전력 증가율이 날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날씨와 수요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산업부는 밝혔다.
지난달 냉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최대전력이 전년보다 4.2% 증가해 6월 최대전력으로는 사상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달 들어서도 지난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됐고 11일의 경우 이미 지난해 여름철 최대전력을 넘어선 상황이다.
산업부는 하계 전력수급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를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만일의 사태에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여름철 절전 등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단체·기업과 함께 여름철 절전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적정 냉방온도 권장,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에너지절전 행동요령 전파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올여름 최대전력 8천만kW 넘어서나
기사입력 2016-07-14 15:08:13
기계산업 및 공장자동화 최신 기술동향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보다 발빠른 소식으로 독자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