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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비위행위 공무원 직위해제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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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비위행위 공무원 직위해제

기사입력 2016-09-02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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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최근 직원 공직기강 위반과 관련, 즉시 감사에 착수하고 관련 비위행위자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와 함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2일 미래부에 따르면 본부에 근무하는 김모 팀장은 지난 7월 중순경에 산하기관과의 중식 후 복귀하지 않고 계속 음주 후 귀가하는 등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국가공무원법 상 직장이탈 금지 및 청렴의 의무 등을 현저히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6월 6회에 걸쳐 특별한 업무현안 없이 산하기관으로부터 식사 등을 제공받거나 부서 회식비용을 산하기관에서 부담하도록 전가하는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태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부는 지난 6월 20일 ‘공직문화 혁신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은 산하기관에 대한 갑질 행위 재발방지와 청렴한 공직자상을 정립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서약한 바 있으며, 이후 위반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결의대회 이후, 미래부의 모든 직원이 산하기관을 존중․배려하고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물의를 일으킨 이번 비위행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직위해제 조치하고, 중징계를 요구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이번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추가조사 후 관련자가 있을 경우 엄단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나 산하기관에 대한 부적절한 행위 등의 비위사항이 발생할 경우 철저히 조사하여 무관용 원칙을 강력하게 견지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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