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조선업 침체에 따른 국가주력산업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조선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이하 R&D) 지원하는 '조선기자재 전용 연구마을'이 추진된다.
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마을은 조선기자재 업체에 대해 중소기업청의 실태조사 및 간담회 이후 추진하는 조선분야 중소기업 지원 방안과 관련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연구마을은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대학ㆍ연구기관에 집적해 설치하고 대학ㆍ연구기관의 전공교수 및 장비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이다.
우선,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이 밀집한 부산, 울산, 경남, 전남 지역의 대학ㆍ연구기관에 신규로 1개 내외의 조선기자재 연구마을을 지정해 중소기업의 R&D,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로 지정할 연구마을 이외에도 기존의 연구마을이 설치된 대학ㆍ연구기관을 통해 조선기자재관련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기간은 최대 2년으로 연구과제별로 1년 차에는 연구개발비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고, 2년 차에는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비를 받는다.
조선기자재 전용 연구마을 들어선다
기사입력 2016-09-09 16:33:29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