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배어 있는 기술 시련 극복 원동력
어려운 영업환경에 대해 숙련기술인 우대·체계적 지원
기사입력 2016-09-29 18:13:11
[산업일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6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손끝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업종별 소상공인이 대거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일반인을 위한 전시회,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된다.
경진대회에는 떡류 식품, 화훼, 맞춤 양복, 이용·메이크업 등 6개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약 1천200명이 참가해 기능을 겨루며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통령상 및 기관장상 등 총 67점 규모의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일반국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업종별 대한민국 명인들의 작품 전시관 및 각종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최수규 중기청 차장은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한국국민의 생활 밀접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에 공헌한 바가 매우 큰 만큼, 국가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숙련기술인을 우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 이어, 최근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십 년 간 한국 소상공인의 손끝에 배어 있는 기능이야 말로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6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손끝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업종별 소상공인이 대거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일반인을 위한 전시회,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된다.
경진대회에는 떡류 식품, 화훼, 맞춤 양복, 이용·메이크업 등 6개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약 1천200명이 참가해 기능을 겨루며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통령상 및 기관장상 등 총 67점 규모의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일반국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업종별 대한민국 명인들의 작품 전시관 및 각종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최수규 중기청 차장은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한국국민의 생활 밀접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에 공헌한 바가 매우 큰 만큼, 국가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숙련기술인을 우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 이어, 최근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의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십 년 간 한국 소상공인의 손끝에 배어 있는 기능이야 말로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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