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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꿈꾸던 좋은 일자리 찾아 코엑스로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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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꿈꾸던 좋은 일자리 찾아 코엑스로

기사입력 2016-11-07 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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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꿈꾸던 좋은 일자리 찾아 코엑스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2016년 리딩코리아 잡 패스티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산업일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등 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해 ‘2016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7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 등 한국형 히든챔피언 후보기업인 중소·중견기업 82개사가 이번 행사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을 진행하고 기업의 복리후생, 직무환경 등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전기·전자 분야 17개사, 의료·제약·바이오·화장품 분야가 13개사로 가장 많았고 전체 채용 예상 인원은 528명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등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중 산업부 장관 표창, 중기청장 표창 등을 30명의 기업인과 지원기관 담당자가 수상했다.

또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국립 마이스터고 학생과 기술 명장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특별 초청된 국립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선배 기술명장으로부터 청년 기술인이 갖춰야할 자세와 경력개발 등에 대한 특강을 경청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영섭 중기청장은 “경제구조가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바뀜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화가 필수적으로 요청되고, 그 핵심이 우수 인재 유치를 통한 인적 경쟁력 강화”라며 “미래성과공유제 등을 통해 근로보상을 혁신해 우수 인력이 중소·중견기업으로 유입돼 수출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형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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