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디지털 드라이빙, 자동차 시장 그림 바꾼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디지털 드라이빙, 자동차 시장 그림 바꾼다

미래학자 래이 해몬드 “자율주행차는 바퀴위에 얹어진 스마트폰”

기사입력 2016-11-17 12:22:5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디지털 드라이빙, 자동차 시장 그림 바꾼다
래이 해몬드 미래학자


[산업일보]
디지털 드라이빙 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차량 시장의 확산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시장의 그림 역시 큰 변화를 맞게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한 국제 소재부품포럼이 1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미래학자인 래이 해몬드 박사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디지털 드라이빙) 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의 변화와 이에 따른 자율주행차량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래이 해몬드 박사는 미래의 변화상을 야기할 요인으로 비대칭적 인구 폭발, 기후변화, 지속되는 에너지 위기, 세계화와 세계화 이후, 의학 및 바이오 과학혁명, 가속화되는 기하급수적 기술 개발, 20억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전세계 최하층 인구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에 대해 “자율주행 차량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이 최악의 운전자이기 때문”이라며, “자율주행차도 사고를 내지만, 구글자동차가 원인이 된 케이스는 단 1회”라고 언급했다.

해몬드 박사에 따르면, 매 해 1천300만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데, 특히 개도국에서 많이 발생한다.

해몬드 박사는 “자율주행차는 바퀴위에 얹어진 스마트폰이 돼가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하만을 인수해 자율주행자동차업계에 진출하고 있다”고 언급한 뒤, “이제는 소프트웨어와 커뮤니케이션이 자동차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예상에 따르면, 2020년에는 도심부와 대학캠퍼스, 산업공단, 공항의 완전 자율주행 셔틀 및 버스가 운행될 것으로 보이며, 2025년에는 도심부에 완전 자율주행 전기택시가 운행될 전망이다. 그리고 2035년 경에는 모든 도로상에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운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해몬드 박사는 자율주행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우선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을 들었으며, 해킹의 문제에 대해서도 보안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그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보행객과 운전자 중 누구를 선택할 지에 대한 선택이 필요하며 사고가 발생했을 시의 책임소재를 정할 수 있는 신규 법규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해몬드 박사는 자율주행차량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우선, 자동차를 소유하는 이들이 줄어들 것이고 도시 내에서의 차량 문제 감소와 함께 도로의 상태도 바뀌면서 차를 운전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 것”이라며, “도로 위에서의 교통사고는 줄어들겠지만 고용시장에 변화를 가져와 저학력자들이 주로 차지하는 전문 운전사들의 비중이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