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교류 증진 및 새로운 도약 장 마련
기사입력 2016-12-14 20:18:19
[산업일보]
내년 산학연 기술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2016 산학연 희망플러스’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14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교류 증진과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6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간 250여 개의 대학·연구기관과 3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과 기술개발(이하 R&D) 생태계 구축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높은 매출액과 고용을 창출한 우수기업과 교수·연구원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기업에 대해서는 ‘산학연협력 사업화 우수과제’로, 교수·연구원의 경우는 매달 우수연구자를 선정, ‘이달의 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시상하는 등 산학연 협력 의욕을 고취했다.
아울러,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학연협력’을 주제로 주영섭 중기청장의 강연과 내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정책방향 및 제도개선 사항들을 논의하는 자리도 있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독자적인 기술개발 역량 등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R&D 협력 생태계의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성과 중심, 중소기업 중심의 산학연 R&D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산학연 기술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2016 산학연 희망플러스’가 개최됐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14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교류 증진과 새로운 도약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6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간 250여 개의 대학·연구기관과 3천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과 기술개발(이하 R&D) 생태계 구축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높은 매출액과 고용을 창출한 우수기업과 교수·연구원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기업에 대해서는 ‘산학연협력 사업화 우수과제’로, 교수·연구원의 경우는 매달 우수연구자를 선정, ‘이달의 우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시상하는 등 산학연 협력 의욕을 고취했다.
아울러,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학연협력’을 주제로 주영섭 중기청장의 강연과 내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정책방향 및 제도개선 사항들을 논의하는 자리도 있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글로벌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독자적인 기술개발 역량 등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학연 R&D 협력 생태계의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성과 중심, 중소기업 중심의 산학연 R&D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AI와 로봇에서부터 드론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 나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