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달러지수 2002년 이후 최고치 달성(LME Daily Report)
28일 비철금속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리와 아연의 가격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으나, 그 외의 비철금속들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연말을 맞이해 많은 거래가 일어나지는 않았으나, 구리의 가격은 중국의 수요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최근의 하락세에 대한 저가매수 기회포착, 재고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했다.
지난 달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실시할 미국 인프라 투자 계회에 대한 기대로 인해 LME 구리 3개월물은 6천 달러를 돌파했으나, 그에 대한 영향의 감소와 펀드들의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로 인해 하락했고,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구리의 일일 재고 증가량이 15년래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재고가 급증하면서 하락세가 가속화 된 바가 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시작된 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를 시행하면서 약 1% 이상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구리수요의 전반을 차지하는 중국을 주시하고 있는데, 중국의 구리 수요는 견고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중국의 베이지북에 따르면 4분기 산업 전반에 걸친 중국의 성장세는 견고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구리의 가격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철금속 시장에서 구리 외에는 대부분 하락했는데 달러의 상승이 비철금속 가격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지수는 장중 103.610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2002년 이후 최고치다. 29일에는 미국 경제지표들이 발표예정이기 때문에 달러의 향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주시할 필요가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