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IoT 제품·서비스 상용화 지원
기사입력 2017-02-03 14:16:09
[산업일보]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이하 IoT) 아이디어 상용화가 지원된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중소·중견기업의 IoT 제품·서비스 상용화 지원에 73억 원을 투자한다.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올해 IoT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 공모를 3일부터 시작한다. 미래부는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인 IoT 분야의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약 73억 원을 투자한다.
IoT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은 IoT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제품·서비스의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지난 2015년에는 24개, 지난해에는 29개 과제를 지원해 다양한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확산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특정한 영역을 정하지 않은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0개 과제 내외를 신규로 선정해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지원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비스의 경우 시장에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시범적용 범위 확대, 고도화 등 1년 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IoT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서비스가 시장에 빠르게 확산돼 제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하는 지능정보사회의 글로벌 시장까지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이하 IoT) 아이디어 상용화가 지원된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중소·중견기업의 IoT 제품·서비스 상용화 지원에 73억 원을 투자한다.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올해 IoT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 공모를 3일부터 시작한다. 미래부는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인 IoT 분야의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약 73억 원을 투자한다.
IoT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은 IoT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제품·서비스의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지난 2015년에는 24개, 지난해에는 29개 과제를 지원해 다양한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확산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특정한 영역을 정하지 않은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0개 과제 내외를 신규로 선정해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지원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비스의 경우 시장에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시범적용 범위 확대, 고도화 등 1년 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IoT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서비스가 시장에 빠르게 확산돼 제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하는 지능정보사회의 글로벌 시장까지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