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조현장의 생산효율 향상을 위한 요구는 꾸준히 지속돼 왔다. 최근에는 효율을 높이면서 비숙련자라도 자동화장비를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장비에 대한 사용자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화낙은 이러한 사용자 요구를 반영해 기존 장비들을 통합해 보다 간단히 자동화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패키지를 인터몰드코리아(INTERMOLD KOREA) 2017에서 선보였다.
“와이어커팅 분야의 간단 스타트업 패키지 QSSP(Quick Simple Start-up Package)는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양산용 라인에 간단히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로봇과 로보컷(robocut)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한국화낙 김성현 과장은 설명했다.
기존에는 로봇시스템 분야와 기계시스템 분야를 작업자가 따로 제어를 해야 했다. 이번 인터몰드코리아2017에서 선보인 한국화낙의 모델은 기계와 로봇 등의 제어를 한 제어기를 통해 조정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함으로써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화낙 김성현 과장은 “QSSP는 실시간으로 가공현황, 소모품, 조작 리스트, 가공 화면 등현장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사무실 모니터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를 통해 프로그램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몰드코리아(INTERMOLD KOREA) 2017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에는 25개국에서 450개사 이상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