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팽이수면(Snail Sleep)' 앱이 한국 출시 하루 만에 건강/운동(무료) 부문에서 1위, 전체 순위에서 4위(무료)를 기록 중이다.
사용자의 수면 상태, 잠꼬대, 코골이, 환경 소음 등을 기록하고 분석하며, 자장가 및 스마트알람 시계 기능도 제공하는 '달팽이수면' 앱은 '시작'을 누르면 자동 작동하고, 다음 날이 되면 수면보고서까지 작성한다.
수면보고서는 수면 시간, 수면 점수, 침대에서 머문 시간, 깨어 있는 시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수면 깊이 등을 보여준다. 잠꼬대와 코골이 및 환경 소음도 기록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수면 주기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앱 개발사의 설명이다.
다른 사용자가 익명으로 올린 잠꼬대를 듣고 댓글을 달 수 있는 드림 서클(Dream Circle) 기능에서부터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용자를 위해 독창적인 자장가도 제공한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들은 앱이 너무 많은 권한을 요구한다거나 한국어가 너무 번역체여서 불편하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