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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체 제작 센서 부착한 자율주행차로 도로 누빈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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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체 제작 센서 부착한 자율주행차로 도로 누빈다

국토부에서 임시운행허가 발급 받아…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

기사입력 2017-05-11 1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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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체 제작 센서 부착한 자율주행차로 도로 누빈다


[산업일보]
최근 삼성전자가 자사에서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주행에 대한 임시운행 허가를 발급받은 데 이어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만도가 최근 자사에서 만든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국산 감지기(센서)를 장착한 만도의 시험·연구 목적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시험운행 중인 18대의 다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감지기(센서)는 대부분 외산 제품인 반면, 만도의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레이더(RADAR)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만도는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해 감지기(센서) 기능을 검증하고 환경 인식 정확도 등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감지기(센서)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자동차에 최적화된 제동·조향·현가장치 등에 대한 기술도 함께 개발해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운행을 허용한 만큼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도심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개발한 부품의 성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통제된 상황에서 안전하게 반복실험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를 구축 중이며 이 곳에 자율주행 레벨 3수준 테스트에 필요한 고속주행로를 오는 10월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센서는 안전과 직결된 핵심 요소이므로 실제 상황에서의 철저한 성능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케이-시티(K-City)’ 등 테스트를 위한 인프라를 완벽하게 준비해 우리 기술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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