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맥아식품의 다양한 곡류가공제품
[산업일보]
50년 동안 좋은 먹거리를 만들고자 식품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오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에 참가하는 ㈜김포맥아식품(대표 진수만)은 다양한 곡류가공제품을 선보인다.
68년 첫 설립 이후 꾸준한 제품 개발과 품질개선으로 농협하나로마트 전국매장과 우체국홈쇼핑 온라인매장을 통하여 전국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
지난해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김포맥아식품
쌀 가공제품 이외에도 개량메주와 청국장 등의 두류(콩) 가공제품, 엿기름, 들깨 및 다양한 곡류가공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김포맥아식품 관계자는 "40여년 전통의 김포맥아식품은 곡물의 발아, 볶음, 찜, 건조, 분쇄 등의 곡물가공과 즉석죽, 미숫가루, 선식 등 다양한 곡류가공제품 생산업체"라며 "고객들을 위한 좋은 제품 출시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기업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