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덧입은 의료기기
기사입력 2017-05-22 20:20:47
[산업일보]
“앞으로 인공지능(AI) 등의 첨단 기술이 ‘건강·의료분야’에 가장 많이 쓰일 것”이라며 지능정보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의료분야의 첨단화를 전망했다. 이처럼 의료기기 분야는 현재 과학기술을 흡수해 새로운 변화를 이룩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제3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과학의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의 과학 기술이 적용된 첨단 의료기기 개발 트렌드를 확인하고, 산학연 관계자들과 규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산업과 규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의료기기 진화’, ‘국제의료기기 규제당국자포럼(IMDRF)의 운영 제도 소개’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산업과 규제’ 시간에는 환자 특성을 고려해 진단 치료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동향,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와 의료용 로봇의 국내외 개발·적용 사례가 자세하게 다뤄질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소통포럼을 통해 의료기기 트렌드를 이해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인공지능(AI) 등의 첨단 기술이 ‘건강·의료분야’에 가장 많이 쓰일 것”이라며 지능정보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의료분야의 첨단화를 전망했다. 이처럼 의료기기 분야는 현재 과학기술을 흡수해 새로운 변화를 이룩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제3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과학의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의 과학 기술이 적용된 첨단 의료기기 개발 트렌드를 확인하고, 산학연 관계자들과 규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산업과 규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의료기기 진화’, ‘국제의료기기 규제당국자포럼(IMDRF)의 운영 제도 소개’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산업과 규제’ 시간에는 환자 특성을 고려해 진단 치료가 가능한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동향,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와 의료용 로봇의 국내외 개발·적용 사례가 자세하게 다뤄질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소통포럼을 통해 의료기기 트렌드를 이해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솔 기자 mskim@kidd.co.kr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