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를 위해 본보는 ‘2017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규모와 성과 면에서 호평을 받는 글로벌 전시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다국적 기업을 취재해, BUTECH과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독자들에게 보다 우수한 전시회 구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BUTECH에서는 특히나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 기업들을 다수 찾아볼 수 있었다. 2000년, 회사 설립 이래로 줄곧 대만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TIMTOS)에 참가한 대만 기업 ‘AccuteX’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BUTECH 참가를 택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모여드는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잡은 대만의 TIMTOS와 부산의 BUTECH, 두 전시회 간의 차이점에 대해 들어봤다.
Q ‘AccuteX’ 기업 소개 및 출품 제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AccuteX는 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지난 20년간 와이어 EDM 방전 가공기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선보여 왔으며 최근 정밀도를 향상시킨 커팅 기술 리니어 모터(Renior motor)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Q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이외에 다른 전시회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
A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IMTS', 대만의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TIMTOS', 유럽의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EMO'에 참가했습니다.
Q 참가한 전시회 중, 어떤 전시회가 가장 만족스러웠는지?
A 시카고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IMTS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IMTS는 전시회 사전홍보가 무척 잘 돼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전시회 기간동안 매우 좋은 고객들과 진성바이어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Q 대만의 국제 공작 기계대전, ‘TIMTOS’와 한국 ‘BUTECH’의 차이점이 있다면?
A 부산은 우주항공 분야와 자동차 산업 분야에 있어 각광받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저희가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 그들의 니즈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은 아시아인들이 방문하는 부산의 BUTECH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BUTECH 참가를 통해 얻고자 하는 성과가 있다면?
A BUTECH 참여를 통해 고객들에게 저희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희 제품의 새로운 정보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면서 진성고객 확보에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