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TFA 이행 위한 워크숍 개최 상호 이해 제고 및 관세분야 협력 강화 지원한다 무역원활화협정(이하 TFA)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는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대한민국 관세청과 오세아니아 관세기구(이하 OCO)가 주관하고 관세국경관리연수원과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WTO 무역원활화협정 이행을 위한-OCO 워크숍’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OCO 회원국 15개국 및 카리브 연안 5개국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는 중이다.이번 워크숍은 참가국의 TFA 이행을 위한 상호 이해 제고 및 관세분야의 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참가자들은 한국의 위험관리시스템, 통관단일창구시스템, 사후심사 및 통합국경관리 등 관세행정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무역원활화 협정 이행을 위한 세계관세기구(WCO) 프로그램 소개 및 참가국들의 이행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한다.관세국경관리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국간 정보·인적 교류를 확대해 한국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세청, TFA 이행 위한 워크숍 개최

상호 이해 제고 및 관세분야 협력 강화 지원한다

기사입력 2017-06-14 20:05:22

[산업일보]
무역원활화협정(이하 TFA)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는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관세청과 오세아니아 관세기구(이하 OCO)가 주관하고 관세국경관리연수원과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WTO 무역원활화협정 이행을 위한-OCO 워크숍’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OCO 회원국 15개국 및 카리브 연안 5개국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는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국의 TFA 이행을 위한 상호 이해 제고 및 관세분야의 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위험관리시스템, 통관단일창구시스템, 사후심사 및 통합국경관리 등 관세행정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무역원활화 협정 이행을 위한 세계관세기구(WCO) 프로그램 소개 및 참가국들의 이행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한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국간 정보·인적 교류를 확대해 한국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