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토교통부는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에서 수입·판매한 미쓰비시 아웃랜더 승용차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연결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19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벤츠 SLC 200 등 3개 차종 2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브레이크 시스템이 오작동할 수 있고, 이를 운전자가 인지하기 못하고 계속 주행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 대상이 됐다.
제작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오는 16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 벤츠·미쓰비시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892대 대상
기사입력 2017-06-15 13:36:45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