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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직업 내 손으로 만든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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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직업 내 손으로 만든다

고용정보원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일자리, 돌파구는 없는가?’ 개최

기사입력 2017-07-14 1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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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산업현장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직업군에서도 많은 형태의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고용정보원은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미래직업연구 특별세미나 :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일자리, 돌파구는 없는가?>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 산업분야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동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을 통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미래 일자리와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노동시간이 줄고 여가시간을 보장받게 된 사람들이 새로운 욕망을 추구하게 되면서 새 직업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어도 일자리는 사라지지 않고,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얕은 수준의 다양한 지식을 가진 ‘스펙형 인간’ 보다 핵심역량 하나를 가지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창조형 인간’이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사회 현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 방식이 △학습능력 △협력 △AI 활용 △기업가정신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세션에서는 김진수 중앙대학교 교수(지식경영학부)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직의 이해와 과제’라는 주제로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창직의 개념을 소개했다.

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 : 신직업 현황’에서, 지난 4년간 3차례에 걸쳐 발굴한 신직업의 종류와 현황을 언급했다.

뒤이어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창직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서 창직이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게 하려면 정부 등 우리 사회가 어떤 노력과 지원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전문가세션에서는 노민영 푸드포체인지 대표, 김동하 아름드리나무 대표 등이 창직 성공 사례자로 나와 창직 배경과 과정, 어려움 등 실제 현장 경험을 소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미래사회, 과학기술, 고용 및 교육훈련, 진로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고용노동부 정책담당자 등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사회 및 직업세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전문 분야별로 이야기하고 토론했다.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청년 고용절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동시에 맞게 된 현재,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창직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세미나가 창직을 통해 일자리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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