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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해 ‘메이커(Maker)' 양성해야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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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해 ‘메이커(Maker)' 양성해야

직업능력개발원 박동 박사 “국내 4차 산업혁명 준비 수준은 동유럽과 대등” 지적

기사입력 2017-07-26 07: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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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해 ‘메이커(Maker)' 양성해야
직업능력개발원 박동 박사


[산업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구성’을 내걸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은 당면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실체도 명확하게 정의내려지지 않고 있고 있으며, 구체적 실행방안도 미흡한 것이 현 상황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유승희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지능국가·사회를 위한 정부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가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직업능력개발원의 박동 박사는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고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된 서비스업 취업자나 노동생산성은 동유럽 국가 수준”이라고 언급한 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수준은 23위 인데, 중국이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도시지역만을 포함시키고 내륙지방을 제위하면 10위권 안쪽에 랭크되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박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면서 ‘제조의 민주화와 창작운동’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누구나 상상 가능한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의 민주화’ 시대가 도래했다”며, “거대장비나 공장 등을 소유하지 않은 다수의 대중들이 아이디어와 소프트 파워를 활용해 창작공간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제품을 창작하는 ‘초저비용 저위험의 돈 안드는 창업시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창작가들은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창작박람회를 통해 대중들의 선구매 또는 투자 등을 유인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이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스마트팩토리’와 ‘빅데이터’라고 언급한 박 박사는 “스마트팩토리의 성패는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얼마나 제품 성능을 향상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가의 여부”라고 전제한 뒤, “단순히 사물인터넷 장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집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선 이후 4차 산업혁명이 국가적 아젠다로 부상하고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폭발하고 있지만 개념에 대한 공감대도 부족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이 부족해 자칫하면 여러 위원회 중 하나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한 박 박사는 “과학기술 영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의 대중화라는 관점에서 창작가를 양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덧붙여 박 박사는 “지역과 대학내에 창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창작생태계를 구축해 신산업 창출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며,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창작가를 대규모로 양성해 신기술 혁명 선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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