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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네트워크, 향후 산업생태계 주축이룬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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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네트워크, 향후 산업생태계 주축이룬다

산업연구원 ‘2017년 글로벌 산업경제 포럼-네트워크형 산업생태계 구축’ 개최

기사입력 2017-11-06 0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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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네트워크, 향후 산업생태계 주축이룬다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각 기업들은 각개전투를 벌이던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 각 분야에서 유력한 위치에 오른 기업간의 M&A와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수직적인 경제구조상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이에 산업연구원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7년 글로벌 산업경제 포럼-네트워크형 산업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고질적 요인인 대·중소기업간 협업 부족과 대기업 위주의 수직 통합적 네트워크 구조의 문제점에 대해 미국, 독일, 일본, 스위스의 산·학·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제1세션 『기업 간 협력구조의 변화』에서는 첫 번째로 산 호세 주립대학교 경영학과 박태호 교수가 “미국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협력 체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박태호 교수는 미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공함에 있어서 네트워킹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업에 초점을 맞추며, 성공적인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간의 신뢰구축과 상호 존중, 그리고 견실한 내적 성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정부가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며, 협력을 이끌어 내는 한 축으로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관동학원대학 세이 쇼우이치로우 명예교수는 ‘일본 산업의 네트워크 협력 구조 변화’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세이 쇼우이치로우 교수는 일본 자동차 산업의 역사에 기반해서 1990년대 버블 붕괴가 일반 자동차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음을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버블 붕괴로 인해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국내 생산을 축소하고 해외생산을 확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2000년대에 들어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내재화 혹은 계열의존을 축소하고 독립적인 외국 회사들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런 변화 속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공정거래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중소기업의 선정과 미래 성장 동력의 선정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데 이 두 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라는 진단을 내렸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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