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잠깐 동안의 회복세를 보였던 원-엔화 환율의 하락세가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주 중 한때 970원 대까지 반짝 상승했던 원-엔화 환율은 주말이 다가오면서 960원 대 초반까지 큰 보폭으로 뒷걸음질하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상승하면서 덩달아 113엔 대까지 치솟았다.
원-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100엔 당 963.3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날 오전 간신히 970원 대 벽을 지켰던 원-엔화 환율은 전날 오후부터 속절없이 무너지기 시작해 결국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7.38원 하락한 채 오전 장을 마무리짓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폭을 키웠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3.07엔을 기록하면서 112엔 박스권 탈출에 성공했다. 이는 미국의 단기고용지표 호조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제시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원-엔화 환율, 960원 대 초반으로 수직하락…달러-엔화 환율은 단기고용지표 상승으로 113엔 돌파
기사입력 2017-12-08 11:35:31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