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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선도하는 국내 반도체 산업, 지식재산권 확보로 미래 대비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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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선도하는 국내 반도체 산업, 지식재산권 확보로 미래 대비

특허청 ‘2017 차세대 반도체 지식재산권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7-12-14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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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 한 해 국내 주요산업 중 가장 효자노릇을 한 분야는 IT와 반도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반도체 분야는 각종 호재가 한동안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해당 업계의 활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고자 특허청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2017 차세대 반도체 지식재산권 포럼’을 개최한다.

특허청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반도체 기업 특허담당자, 연구원, 교수, 변리업계 종사자들 간의 소통 및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는 국내 반도체산업 역사에 획기적인 한해로 기록될 듯하다. 고공행진중인 반도체산업의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제조장비 분야도 올해 처음으로 대만을 제치고 지역별 매출 선두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아 졌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집중하고 있는 후(後)공정 장비분야는 기술장벽이 낮아 중국 업체들의 추격이 거세져 불안하다. 중국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을 따돌리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국시장진출을 위한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일부 국내 업체들이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떨어지는 반도체 식각장비를 포함한 전(前)공정 장비분야 경쟁력확보도 절실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국 IP 현황과 분쟁대응 전략’과 ‘반도체 식각장비 기술동향’을 주제로 발표될 예정이다.

특허청 제승호 반도체심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도체 중소-중견기업들이 중국 반도체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지식재산과 관련해 반도체업계의 애로가 없도록 민‧관 소통‧협력을 강화해 신뢰관계를 지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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