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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4개 모델 양산 개시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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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4개 모델 양산 개시

수원 고색동 산업단지 내 생산공장 준공… 연간 최대 2만여 대 생산

기사입력 2017-12-20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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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4개 모델 양산 개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박지원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두산로보틱스 공장을 방문해 협동로봇 조립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산업일보]
협동로봇이 사람과 함께 협동로봇을 만드는 공장이 국내에 들어섰다.

두산로보틱스는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 수원산업단지에 연면적 4천451㎡, 연간 최대 생산량 2만여 대의 협동로봇 공장을 준공하고 4개 모델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장은 작업자의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는 풀 프루프(Fool Proof) 설계와 공정별로 품질을 검증하는 IPT(In-Line Process Tester) 절차를 적용해 협동로봇을 생산한다. 특히 주요 공정에서는 사람과 협동로봇 완제품이 함께 작업하며 ‘로봇이 로봇을 생산’하게 된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은 작업자와 안전한 협업을 보장하는 높은 수준의 충돌 감지력을 자랑한다.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오차범위 0.1mm의 반복 정밀도와 각 축에 탑재된 고성능 토크센서를 통해 사람의 손이 필요한 섬세한 작업도 가능하다. 모델에 따라서는 최대 15kg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최대 작업반경은 1.7m이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의 1호 고객인 일진그룹은 2018년 말까지 주요 계열사 공정에 협동로봇을 투입하고, 추후 도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2015년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력해온 현대자동차도 최근 본격적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전자, 화장품, 식품, 가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협동로봇 도입을 위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양산 개시와 함께 국내 유통채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진출해 연간 1천대 이상, 양산 5년차인 2022년에는 연간 9천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수원 생산공장 준공과 양산 개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협동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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