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ak Asia 2017 전시장 전경(사진=UBM)
[산업일보]
태국 Propak Asia 2018 전시회 한국 대표부인 ㈜엑스마컴은 다음달 1일, 노보텔 앰베서더 (독산)에서 Propak Asia 2018 한국관 참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PROPAK ASIA 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공, 충진 및 포장산업전시회로,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유럽,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매년 70개 이상 국가바이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 전시회다.
Propak Asia는 지난해 유럽, 미국, 한국 등 41개국 1천570개사가 참가했으며 74개국 4만5천여명이 참관한 동남아 최대의 행사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Propak Asia 소개 및 해외전시회 참가 시 활용할 수 있는 국고지원 사업 등 전시회 참가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