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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 창업거리 한국과 상생
김혜란 기자|hyeran632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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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 창업거리 한국과 상생

기사입력 2018-01-22 1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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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중관춘 창업거리는 인텔과 바이두, 샤오미 등 30여 개의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대기업들과 약 2천개의 벤처기업들이 활발하게 협력하면서 중국의 창업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 창업거리 전체를 조성 관리중인 이노웨이는 이들 대기업-스타트업 기업의 교류협력 지원, 창업거리의 펀드 및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중국 공기업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중국 최고의 창업 메카인 베이징 중관춘 (中關村) 창업거리 운영사인 이노웨이(Innoway, 북경중관촌창업거리과학기술서비스유한회사)와 한중 양국의 창업혁신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 로드쇼 및 세미나 등 상호 개최 지원, ▲양국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혁신 성공사례 공유, ▲한국 대학생들의 중국내 창업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이다. 무역협회는 우선 4월부터 이노웨이와 함께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성공 사례를 시리즈 보고서로 발간해 한국 기업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무역협회 김병유 북경지부장은 “중국 대기업과 중소 벤처기업간의 상생의 분위기와 사례를 한국 기업들에게 시의적절하게 제공하겠다”며, “한국에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의 창업문화가 형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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