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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달러 자신감 발언에 원 달러 환율 1,060원 중후반대 반등 전망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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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강달러 자신감 발언에 원 달러 환율 1,060원 중후반대 반등 전망

기사입력 2018-01-26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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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환율은 직전영업일 대비 11.6원 하락한 1,058.6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美 재무장관 약달러 환영 발언에 직전영업일 대비 11.6원 하락한 1,058.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美 재무장관의 다보스 세계포럼 연차총회서의 달러 약세 선호 언급으로 인해 글로벌 약세폭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ECB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기대로 유로-달러 환율도 큰 폭으로 올랐으며 장중 코스피가 새해 첫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외국인의 순매수 흐름이 이어졌고 환율은 3년 2개월 만에 장중 최저치인 1,057원대까지 저점을 낮췄다.

오후 중 외환당국으로 추정되는 스무딩오퍼레이션으로 1,060원대로 반등했으나 이내 달러하락세에 밀려 1,058.6원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강달러 자신감 발언에 원 달러 환율 1,060원 중후반대 반등 전망



▶ 금일전망 : 美 트럼프대통령의 강달러 선호 발언으로 1,060원 중후반대 반등 전망

금일 환율은 美 트럼프대통령의 강달러 자신감 발언으로 1,060원 중후반대로 반등 할 전망이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7.6원 오른(스왑포인트 고려)한 1,065.55원에 최종 호가됐다. 어제 장 마감 후, 다보스포럼에 참석중인 美 트럼프대통령이 CNBC 인터뷰에서 강달러 자신감 발언 및 최종적으로는 달러 강세를 선호한다는 언급에 전일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급격히 하락했던 달러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국의 TPP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며 달러화는 다시 1,060원대로 오른 후 레인지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ECB 통화정책 회의 후 유로화 추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상단은 제한 될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2.8 ~ 1,071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3,753.77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7.6원↑
■ 美 다우지수 : 26,392.79, +140.67p(+0.54%)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104.72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35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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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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