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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업체의 결제수요로 인해 원 달러 환율 1,060원대서 무거운 흐름 이어갈 전망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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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업체의 결제수요로 인해 원 달러 환율 1,060원대서 무거운 흐름 이어갈 전망

기사입력 2018-01-29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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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환율은 직전영업일 대비 5.3원 상승한 1,063.9원으로 마감

이날 환율은 미 트럼프대통령의 강달러 선호 발언에 직전영업일 대비 5.3원 상승한 1,063.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보스포럼에 참석중인 미 트럼프대통령의 강달러 선호 발언에 직전영업일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관련 발언으로 1,050원대까지 하락한 환율이 다시 반등해 1,060원대 중반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위안화 절상 고시에 따른 아시아 통화 강세 및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1,060원대 초반까지 밀렸으나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하단은 지지되며 1,063.9원에 장을 마감했다.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로 인해 원 달러 환율 1,060원대서 무거운 흐름 이어갈 전망



▶ 금일전망 : 금일 환율은 1,060원대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0.65원 오른(스왑포인트 고려) 1,063.95원에 최종호가 됐다.

지난주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슨 미 재무장관의 상반된 구두개입 이후 외환시장에 특별한 영향을 미칠 만한 재료가 없으므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수급에 따라 등락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난주부터 이어져온 코스피 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 흐름 및 위안화를 포함한 아시아통화에 연동된 흐름을 보일 수 있다.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많겠지만 1,060원 초중반에서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로 인해 1,060원~1,070원대 레인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1.17~1,070.83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1,808.35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65원↑
■ 美 다우지수 : 26,616.71, +223.92p(+0.85%)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6.41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783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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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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