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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 1회 충전으로 최대 500㎞까지 주행 가능해진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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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 1회 충전으로 최대 500㎞까지 주행 가능해진다

산업부·국토부 ‘미래차 산업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8-02-02 1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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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기술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기술개발에 정부가 가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2일 판교 기업지원 허브에서 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미래차 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부는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으며, 국토부는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2022년 완전자율주행 기반 마련을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인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전기차의 약점인 주행거리와 충전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500km 이상) 문제없이 달릴 수 있는 500km 이상 전기차와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충전기술(슈퍼차저)을 개발한다.

급속 충전소도 대형마트 등 주요 이동거점을 중심으로 매년 1천500기씩 설치해 ‘2022년에는 전국 주유소(1만2천개)와 비슷한 수준인 1만기까지 확충한다.

금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조기 소진 시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는 한편, 내연차와 가격차를 감안해 ‘22년까지 보조금 제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개선 효과가 큰 버스, 택시, 소형트럭 등을 전기차로 집중 전환을 추진한다. 금년 중 5개 내외의 지자체를 선정, 2019년부터 연평균 10%씩 교체해 2030년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한다.

아울러,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전기차 저장에너지를 전력망에 연결하는 사업(V2G, Vehicle to Gird) 등 전기차 기반 서비스 실증도 금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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