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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대당 최대 1천900만 원 지원
김혜란 기자|hyeran632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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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대당 최대 1천900만 원 지원

기사입력 2018-02-06 1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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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시․군 국비 최대 1천200만 원, 지방비 500만 원구매 시 최대 1천9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은 2월부터 총 예산 505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2천809대에 대한 구매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는 최대 300만 원, 교육세는 최대 90만 원, 취득세는 최대 200만 원 등 총 590만 원이 감면된다.

도는 노후경유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거나, 26개 전기차 이용활성화 시범지구 입주기업 및 직원이 전기차 구매할 경우 대당 최대 200만 원의 도비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도내 유료도로인 일산대교, 제3경인, 서수원-의왕간 민자도로의 전기차 통행료 100% 감면을 시행 중이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일반차로를 통한 감면을 종료하고 하이패스를 통한 통행료 감면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기차 이용활성화를 위한 충전오픈플랫폼도 조성될 예정이다. 상반기 판교제1테크노밸리 지하충전소 조성을 추진하고 도 권역별로 충전기 5~10기 규모의 충전플랫폼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유소와 편의점 50개소를 대상으로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가평, 연천 등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시군에도 거점형(1~2기)으로 28기(급속 21, 완속 7)를 확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으로 보조금 지원대상자를 선정했지만 올해는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 또는 차량 출고·등록순 등 지자체 별로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방식이 달라졌다"며 "차량구매 전 반드시 해당 지자체의 공고문 확인 및 담당자 문의 후 구매절차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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