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술 보유 환경 기업, 강소 기업으로 키운다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 환경 기업들이 강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현안 대응, 우수 환경기술의 사업화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환경산업육성 지원사업 정책방향을 반영해 '2018년 중소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현안 대응 분야에 지원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평가점수를 확대하는 한편,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공과제', 환경경영 우수기업 등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중소 환경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사업화기반구축·사업화개발촉진·사업화투자유치 등 3개 분야에 총 48억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시장 진출 및 사업 확대를 비롯해 환경기술·제품 개선·개량을 위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화기반구축 사업은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15개 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시제품 제작, 인·검증, 마케팅 등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화개발촉진 사업은 기업 당 최대 2억 원까지 35개 사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외 민간자금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화투자유치 사업은 미래환경산업펀드 운용사 등 투자기관과 연계한 투자유치상담, 투자유치 설명서 작성 및 투자아카데미 교육, 투자콘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미세먼지 등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환경분야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고, 환경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성장단계별로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