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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늘 뒤덮은 초미세먼지, 중국산 맞았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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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늘 뒤덮은 초미세먼지, 중국산 맞았다

기사입력 2018-03-28 0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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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하늘 뒤덮은 초미세먼지, 중국산 맞았다

며칠 째 하늘을 뿌옇게 덮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때문에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런저런 대안을 마련해보려 하고는 있지만 큰 소득은 없는 모양새입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때마다 ‘중국에서 온 것이 아니냐?’는 얘기를 하곤 했는데, 최근 국내 한 연구기관에서 실제로 최근 급증한 초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중국발 오염물질이 국내에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올렸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마이크로미터)이하의 먼지를 의미하며 주로 화석연료나 바이오매스를 태울 때 발생합니다. 미세먼지의 4분의1 규모로 입자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코나 기관지에서 잘 걸러지지 않고 인체에 축적돼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중국 춘절기간 동안 한반도 전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1-100 μg/m³) 수준인 것을 발견, 초미세먼지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해 춘절 불꽃놀이에 사용한 폭죽과의 상관관계를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2017년 1월말 중국 춘절이 시작되면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국내 대기 중 칼륨 농도가 평소보다 7배 이상 높아졌지만 레보글루코산의 농도는 변화가 없었는데요.

우리나라는 같은 시기인 설날에 불꽃놀이를 하지 않고 중국은 대규모 불꽃놀이를 한다는 점을 보았을 때, 폭죽에서 배출된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한반도까지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연구팀 측은 “중국에서 배출된 초미세먼지가 장거리 이동해 한반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며 “동북아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중국과의 협력연구 및 정책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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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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