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 기업, 폐업 딛고 다시 일어나자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재도전 성공 패키지 일반형’ 주관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달 6일 용산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의 재창업 기업을 발굴, 안정적인 재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18년 재도전 성공 패키지’ 사업은 단계별 재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BM 고도화에 필요한 멘토링, 시제품 업그레이드 지원, 창업 역량 강화 실무 교육,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IR피칭 교육, 창업자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원스톱서비스(법률·특허·금융·창업벤처·수출마케팅) 멘토링과 자체 입주 공간 및 컨소시엄 POST BI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며, 정기적인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기업인 CJ와 연계하여 국내 및 해외 유통채널을 활용한 판로개척도 지원한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송명주 팀장은 “서울지역 창업허브로써 지역적인 강점과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 재창업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폭 넓은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창업 기업, 폐업 딛고 다시 일어나자

기사입력 2018-03-29 21:26:04

[산업일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재도전 성공 패키지 일반형’ 주관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달 6일 용산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의 재창업 기업을 발굴, 안정적인 재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18년 재도전 성공 패키지’ 사업은 단계별 재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BM 고도화에 필요한 멘토링, 시제품 업그레이드 지원, 창업 역량 강화 실무 교육,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IR피칭 교육, 창업자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원스톱서비스(법률·특허·금융·창업벤처·수출마케팅) 멘토링과 자체 입주 공간 및 컨소시엄 POST BI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며, 정기적인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기업인 CJ와 연계하여 국내 및 해외 유통채널을 활용한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송명주 팀장은 “서울지역 창업허브로써 지역적인 강점과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 재창업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폭 넓은 사업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