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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CEO, “10년 버틸 수 있는 힘 필요“
염재인 기자|yj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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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CEO, “10년 버틸 수 있는 힘 필요“

중소기업연구원, ‘제1회 글로벌 강소기업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8-04-23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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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CEO, “10년 버틸 수 있는 힘 필요“
(사진 제공=중소기업연구원)


[산업일보]
글로벌 강소기업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선 CEO들은 ‘장기간에 걸친 투자와 지속적인 노력’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세대융합창업캠퍼스’에서 중소기업연구원이 ‘글로벌 강소기업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르호봇세대융합창업캠퍼스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을 좌장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성희 팀장, 중소기업연구원 황경진·김희선 연구위원, 세대융합캠퍼스 김영록 단장 등 중소기업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암코퍼레이션 송혜자 대표와 ㈜코리아툴링 이재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성장 과정을 발표했다.

‘(주)우암코퍼레이션’의 송혜자 대표는 “모든 벤처기업이 다음 성장 아이템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남들이 하지 않은 분야에 대해 고민한 결과, 세 번의 플랫폼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암코퍼레이션은 1993년 4평 남짓한 연립주택에서 창업해 IT 솔루션 사업,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거쳐, 현재 엔지니어링 분야로 새롭게 발돋움하며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송 대표는 ”고민의 결과로 에너지 분야에 투자했다“며 ”에너지는 10년 이상을 투자해야 30년의 먹거리가 나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년을 투자한 결과 최근 에너지서비스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송 대표는 “10년을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정부 지원이나 해외 정책 등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또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툴링의 이재건 대표는 “IMF, 자사 직원의 동일분야 창업,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등 세 번의 고비가 있었다”며 “당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위기는 곧 기회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코리아툴링은 절삭공구 제조·유통업체로 1996년 구로기계공구상가에서 사업을 시작해 여러 차례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성장한 업체다.

이 대표는 “위기를 겪은 이후 2008년에 국내를 벗어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게 됐다”며 “2008~2013년까지 130여 개국을 다니면서 우리 제품을 해외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단기간에 성과를 이루려는 생각보다는 지속적으로 참가해 그들이 신뢰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의 김동열 원장은 KOSBI 「글·쎄」(글로벌 강소기업 쎄미나)에 대해 “창업 초기 죽음의 계곡을 극복한 중소기업 CEO가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타트업 CEO에게 용기를 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정책 및 제도 개선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열린 소통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좁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이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조업체에서부터 정부 정책이나 동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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