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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R&D 통해 에너지전환·미래혁신성장 촉진
정수희 기자|edelin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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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R&D 통해 에너지전환·미래혁신성장 촉진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대거 참여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기사입력 2018-04-26 1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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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난해 12월, 정부는 미래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원자력 연구개발(R&D)를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원자력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변화의 시대, 내일을 준비하는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국내외 산학연 원자력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고리 1호기의 상업운전 개시일인 1978년 4월 29일을 기념해 원자력 분야의 산학연이 원자력기술과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4월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원자력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과 신뢰 ▲원자력산업의 세계화 ▲원전 해체 폐기물 관리 등 원자력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세계원자력협회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원자력산업의 현황과 전망 ▲4차 산업혁명시대의 원자력과 인력양성 ▲동유럽지역의 전력시장 전망 ▲변화의 시대와 원전 수출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또, 부대행사로 열린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원자력연구원, 두산중공업, 웨스팅하우스 등 국내외 110여 개 관련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원자력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원전해체기술특별전’에 독일, 프랑스 등 원전 해체 선진 기업들이 참가해 해체 기술 정보 공유 및 국내 업체와의 협력방안 모색의 기회를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제1차관은 “기존의 원전 개발이나 발전 위주의 기술개발에서 벗어나 원자력 안전, 타 분야와의 융합, 해외 수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 보완‧강화 등을 통한 국내 원자력의 종합적인 기술역량 및 혁신역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진규 차관은 “특히 한-사우디 SMART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형 원자로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중소형 원자로 기술 확보를 지원하고, 국내 인력의 글로벌 진출 지원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외 로봇산업과, IoT,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산업동향과 참 소리를 전합니다. 또한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와 함께 ‘영상 뉴스’ 등의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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