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연일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던 달러인덱스가 최근 3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으며 알루미늄을 제외한 비철 금속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알루미늄은 5거래일만에 2300대를 내주며 하락했다.
중국의 4월 위안화 신규 대출이 1.18tln위안($186.37bln)으로 전월 1.12tln위안 대비 소폭 증가했다.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자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국이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은 해석했다.
Capital Economics의 Julian Evans-Pritchard는 "정책결정자들이 자국 수요를 지지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하고 있으며, PBoC는 연초부터 저금리를 지속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수 분기 내에 완화적 통화 정책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달 미국의 러시아 기업 제재 여파에 약 9년래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Commerzbank의 애널리스트 Daniel Briesemann은 "향후 수주 또는 수개월간 조정이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Rusal사는 지난 1분기 실적이 20%나 증가했지만 미국의 제제로 자사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르헨티나에 이어 브라질과 터키 등 신흥국들의 자본 유출이 지속되며 통화 가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IMF 대출 요청은 자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취약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여타 신흥국들의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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