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표별 판매가격(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
[산업일보]
5월 2주차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원 오른 1천564.2원/ℓ, 경유는 7.5원 상승한 1천363.2원/ℓ, 등유는 2.9원 오른 910.9원/ℓ를 기록했다.
상표별 판매가격으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5원 오른 1천536.8원/ℓ, 경유는 8.1원 오른 1천336.7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5.1원 오른 1천582.3원/ℓ, 경유는 6.2원 상승한 1천381.2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휘발유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 대비 4.7원 오른 1천655.2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1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6.7원 오른 1천536.1원/ℓ로 서울 판매가격 대비 119.1원 낮은 수준이었다.
휘발유 기준 사별 공급가격은 S-OIL이 전주 대비 4.1원 오른 1천473.6원/ℓ로 최고가를, SK에너지가 13.7원 내린 1천455.9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정학적 리스크 및 미 원유 및 제품 재고감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했으며, 그로 인해 국내제품가격도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료제공: 한국석유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