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은 4조4천809억 원으로 전월대비 9.8% 상승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6.4% 감소한 수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을 보면 지난 3월 가동률은 전국 평균(79.8%)을 크게 밑도는 67.6%로 전월대비 5.6%p 증가했다, 전년 동월대비 7.8%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공단 고용인원은 16만341명으로 전월대비 0.1% 증가고, 전년 동월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에서 3월 안산지역 예금은 11만5천660억 원으로 전월대비 2.1%,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16조6천404억 원으로 전월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입 통관기준으로 5월 수출은 1만6천38건에 6억6천만 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1.9%, 전년 동월대비 9.3% 증가했다. 수입은 1천31건에 6천900만 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9.7% 증가, 전년 동월대비 13.7%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3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7억1천56만3천kWh로 전월대비 0.7%, 전년 동월대비 2.7% 줄었다.
공단 지역 가동률 ‘꿈틀’ 전월대비 9.8% 증가
기사입력 2018-06-12 05:11:36
염재인 기자 yj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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