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상단 네고 물량 출회로 1,080원대 중후반에서 상승폭이 제한될 전망이다.
오늘 새벽 뉴욕 환시에서 원화 1개월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우리 전일 환시 종가 대비 5.5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87.3원에 최종호가됐다.
우리 환시 마감 이후 개최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스케줄 발표에도 현 완화적 통화정책을 내년 여름까지 유지하기로 한 결정으로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역외차액결제선물환율이 1,08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했다.
한편, 어제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와 푸틴 대통령이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며 사우디와 러시아가 금번 월드컵 개최 직전 원유 생산 확대를 위한 협의 진행 중임이 확인됐으나, OPEC 회원국의 일부 반대 및 리비아 내 원유 선적 제한 소식 등에 국제 유가가 반등세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美의 對中 관세부과 준비 소문 등으로 불확실성 또한 확대되고 있어 환율은 상승압력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환율의 급등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보여 환율은 1,080원대 중후반에서 상승폭이 제한될 전망이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상단 네고 물량 출회로 1,080원대 중후반 전망
기사입력 2018-06-15 11:30:24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