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용품 유통단지에서 관계자가 자재를 나르고 있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시장이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침체기를 걷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4조6천585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7% 늘어났다. 특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15년 53조8천883억 원, 2016년 64조9천134억 원, 2017년 78조2천273억 원을 기록하며 해마다 20% 정도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올해 1∼4월 백화점 판매액은 9조6천56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 증가에 불과했으며, 대형마트 판매액은 10조9천628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4% 증가에 그쳤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는 대신 온라인쇼핑 시장에 대한 투자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