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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ESS 결합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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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ESS 결합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

기사입력 2018-07-24 1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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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전력이 전남도와 함께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준공했다.

시설농가에서 소요되는 에너지를 태양광, 히트펌프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하여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로 저장·공급하고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로 관리·제어 할 수 있도록 설계한 미래형 온실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준공식은 24일 전라남도농원기술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실증단지는 한전과 전라남도가 연구자금을 공동 투자해 농업기술원 부지 3천300㎡에 에너지 사용 재배연구를 위한 첨단 유리온실 1동(1천360㎡), 버섯연구동 1동(568㎡), 신재생설비(1천㎡)를 구축했다. 태양광-ESS가 결합된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으로써는 국내 최초라는 게 한전 측의 설명이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작물별로 온실에서 사용되는 냉난방 에너지의 최적 공급모델을 찾아내고, 전남농업기술원은 온실 및 버섯재배사 내부에서 최신 재배시설을 활용하여 작물재배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저감하면서도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농업부문에서는 점차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지역에서 농업의 자동화와 선진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확대할 수 있고, 에너지 부문에서는 농업에 농사용 전기 및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재생전원을 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농촌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20%를 농업분야에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어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의 전국 확산은 이런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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