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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중국 금융시장 동향 주목하며 1,120원대 초중반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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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중국 금융시장 동향 주목하며 1,120원대 초중반 예상

기사입력 2018-08-06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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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중국 금융시장 동향에 주목하며 1,120원대 등락이 예상된다.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5만7명(계절 조정치)증가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월스트리트 저널 조사치 19만명에 못미친 규모였다.

지난주 금요일 장 마감 후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역외 달러위안은 6.9위안을 돌파했다. 미국이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언급에 중국 또한 미국산 제품에 600억 달러 규모의 보복 조치를 하겠다고 맞선 것이다.

동시에 중국은 위안화 약세 제어 대책을 내놓았다. 6일부터 외환 선물거래에 20% 증거금을 부과하기로 하며 위안화의 급격하 절하를 막겠다는 의지를 표출하며 이에 지난주 상승한 역외달러위안환율 상승폭을 대거 반납하고 6.85위안 부근에서 머무르고 있는 점은 금일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여전히 살아있는 무역분쟁 이슈에 달러 인덱스는 95.2를 넘고 있는 만큼 상승압력이 여전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1,120원대 초중반에서는 결제수요가 꾸준히 출회되고 있는 점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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