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터키의 리라화 환율이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26.89원이나 추락하면서 1리라 당 162.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외환시장도 크게 요동하면서, 원-엔화 환율은 1,029원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도 110엔 초반대로 크게 뒷걸음질 했다.
오전 11시 1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29.02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날 장마감 시점보다 무려 9.71원 상승한 것으로, 원-엔화 환율이 1,020원 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하순 이후 1개월 이상여 만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낙폭을 키웠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직전 장마감 시점보다 0.56엔 하락한 110.25엔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들어 달러-엔화 환율은 위안화 절하폭이 하락하면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지속해 왔던 바 있다.
원-엔화 환율, 터키 리라 환율 폭락에 1,029원 대 돌파…달러-엔화 환율도 터키 환율 폭락에 110엔 초반대로 하락
기사입력 2018-08-13 11:35:05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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