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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시장 진출 확대, 해외프로젝트 수주 돌파구 마련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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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시장 진출 확대, 해외프로젝트 수주 돌파구 마련

기사입력 2018-08-23 0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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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시장 진출 확대, 해외프로젝트 수주 돌파구 마련
권평오 KOTRA 사장(왼쪽 4번째)와 허경구 KIND 사장(왼쪽 5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일보]
PPP는 공공인프라 건설을 위해 민간이 투자, 건설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하는 장기적(long-term), 성과중심(Performance based)의 사업 방법을 말한다.

최근 5년 평균 해외 PPP 시장규모는 연간 1천98억 달러에 달한다. 업계에 따르면 전체 해외 건설 시장의 25% 내외로 추산된다. World Bank 2017 자료를 보면,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선진국 역시 PPP 사업을 늘리고 있어 향후 해외 PPP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기업의 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중 PPP 사업 비중은 5.5%로 세계 시장의 1.7%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KOTRA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한국 기업의 해외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시장 진출지원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국별 PPP 시장 정보 수집 및 전파 ▲유망 프로젝트 공동 개발 ▲KIND의 KOTRA 해외무역관 활용 ▲PPP 사업 공동개최 등이며, 이행을 위한 정기 실무협의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 해외무역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KOTRA의 해외프로젝트 수주지원 기능과 KIND의 해외 PPP 사업 전문 지원 기능 등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과 자원이 결합해, 우리기업의 해외 PPP 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 정체 상황에서 벗어나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해외 PPP 시장 진출 확대는 우리가 달성해야 할 당면 과제”라며, “장기간 소요되는 해외 PPP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효율적인 지원이 중요한 만큼, KOTRA는 KIND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PPP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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