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차지한 강동구 청사의 외벽.
[산업일보]
서울시는 최근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공공시설 태양광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강동구가, 우수상은 도봉구·성동구·동작구가, 장려상에는 강북구·서대문구·마포구·영등포구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8개 자치구 중 최우수상에는 5억 원, 우수상에는 각 4억 원, 장려상에는 각 2억 원씩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를 통해 태양광 패널이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진 다양한 사례를 시민들께서 직접 선정해 주셨다”며 “시민들이 태양광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청사는 선사시대 움집을 형상화해 진취적이고 생동감이 돋보이도록 설치됐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했다.